협약식 | 서울대 미식축구부 ‘그린테러스’의 아름다운 동행 ··· 김갑철 동문 등 올드 OB 동문 일동, ‘미식축구부 희망기금’ 1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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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6-08-31 09:26 조회219 댓글0본문
사진설명 : 유홍림 총장과 김갑철 동문이 8월 28일(금)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갑철 동문(잠사학 학사 1968-1972)을 비롯한 서울대 미식축구부 ‘그린테러스’ 올드 OB 동문 일동이 후배 선수들의 안전한 스포츠 활동과 건강한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운동과 학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미식축구부 희망 기금’ 약 1억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서울대학교는 2026년 8월 28일(금)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열고 유홍림 총장, 김갑철 동문, 홍종호 환경대학원 교수(미식축구부 지도교수), 강보성 미식축구부 감독, 이준환 발전재단 상임이사, 송우엽 총동창회 사무총장, 양원빈 미식축구부 주장 등을 비롯한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모교와 후배들을 응원하며 뜻깊은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설명 : 김갑철 동문과 참석자 단체사진
이번 기부금은 미식축구부 ‘그린테러스’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과 경기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을 균형 있게 이어가며 건강하고 활기찬 대학생활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협동, 봉사, 준법, 개척, 인내’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팀워크를 키우며, 스포츠를 통해 도전과 책임의 가치를 배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 미식축구부 ‘그린테러스’는 1947년 창단하여 1968년부터 1973년까지 대학선수권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이후 50년 만인 2023년 제63회 전국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체계적인 훈련으로 전력을 강화하고 팀워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선수들의 노력으로 모교와 동문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그린테러스’는 창립 초기 농생대 학생이 주축을 이루어 ‘그린’, 필드 위에서 위협적인 팀이 되겠다는 의미에서 ‘테러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린테러스 전성기인 1960~1970년대 활약한 올드 OB 주축의 동문들은 평소에도 꾸준히 후배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미식축구부 OB회장인 김갑철 동문은 만만한 기부, 샤인 기부, 천원의 식샤에 참여한 기부3관왕으로 나눔의 선순환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김갑철 동문은 “우리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미식축구를 통해 조직, 협력과 희생, 봉사, 준법, 합리, 투지, 끈기 등을 배워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선배들이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후배들이 훗날 또 다른 후배들을 응원하는 선순환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홍림 총장은 “이번 기부는 선배들의 경험과 정신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그린테러스의 역사를 이어가는 소중한 동행”이라며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