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평생의 가르침과 나눔, 인재를 키우는 희망이 되다’ 박영혜 숙명여대 명예교수 1억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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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6-08-24 11:13 조회175 댓글0본문
사진설명 : 유홍림 총장과 박영혜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8월 21일(금)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혜 숙명여대 명예교수(프랑스언어⋅문화학과, 서울대 불어불문학 학사 1961-1965)가 대학의 학문 발전과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샤인 기부’ 1억 원을 쾌척했다. ‘샤인 기부’는 매월 이어지는 작은 약속이 모여 서울대의 내일을 준비하는 힘이 되어주는 정기구독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서울대학교는 2026년 8월 21일(금) 감사패 증정식을 열고 유홍림 총장, 박영혜 명예교수, 부군 양광민 중앙대 명예교수(서울대 공대 61입학, 경영대학원 68입학, 전 중앙대 경영대학장), 허영 서울대 간호대동창회장, 장녀 양세림 변호사, 이준환 발전재단 상임이사 등을 비롯하여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기부를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설명 : 박영혜 명예교수와 부군 양광민 중앙대 명예교수, 장녀 양세림 변호사가 명예의 전당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교육 및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창의적 사고와 전문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하는 데 소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학문적 탐구와 다양한 교육 활동에 전념하며 미래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대학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심을 가져온 박영혜 명예교수는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지원, 결식아동 돌봄, 국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포용의 가치를 이어왔다.
박영혜 명예교수는 프랑스 소르본느대에서 박사 학위 취득 후 숙명여대 문과대학장, 아시아여성연구소장으로 후학 양성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한국 여성학회장과 BPW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회장⋅세계연맹 아태지역의장, 세계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여성학 발전과 여성 권익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서울대 사회봉사상(2025년)을 수상하기도 한 박 명예교수는 프랑스문화예술학회장, 한국불어불문학회장, 한불협회장 등을 지내며 한불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교육공로훈장 ‘코망되르 장’을 수훈했다.
박영혜 명예교수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걱정에 머무르지 않고 학문과 자신의 꿈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고, 학생들의 성장과 대학의 발전을 통해 더 큰 가치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홍림 총장은 “오랜 시간 대학의 발전과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해 오신 박영혜 명예교수님의 뜻깊은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이들이 대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기부문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