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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 ‘모험 · 도전정신 겸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 미래에셋박현주재단 26년 동안 총 52억 8천만 원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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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5-11-03 13:23 조회3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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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유홍림 서울대 총장(왼쪽)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오른쪽)1031()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설립자 박현주)은 서울대 학생들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창의적 리더로의 성장을 후원하고, 나아가 넓은 국제 무대에서 다양한 학문적·문화적 경험을 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0년부터 현재까지 26년 동안 총 약 528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서울대학교는 20251031()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열고 박현주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홍림 총장, 박현주 회장 등 주요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기부자의 뜻깊은 기부를 기렸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2000년 사재 75억 원을 출연해 설립하였다. 박현주 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받은 배당금을 2010년부터 15년째 전액 재단에 기부하며 사회적·공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대학생들이 넓은 세계에서 다양한 학문적·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외교환 장학사업(50개국 7,700여 명 파견)을 통해 인재 육성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넓은 세상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해외 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문화체험단,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ETF기반의 시드머니와 금융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 씨드온 프로젝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환경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현주 회장은 2024년 국제경영학회(AIB) 선정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였다

 

박현주 회장은 배움의 여정은 도전에서 시작된다.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자신의 꿈을 키우고 실현해가는 여정에서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젊은 세대가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유홍림 총장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향한 용기와 기회의 문을 열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인재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과 가능성을 꽃 피우는 큰 힘과 든든한 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