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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 풍림무약 서울대 약학대학에 5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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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5-02-09 10:27 조회3,22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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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성낙인 총장과 이정석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풍림무약(대표이사 이정석)이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 시설환경개선기금에 51억원을 쾌척했다.


지난 10월 29일(수) 서울대학교 총장 공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성낙인 총장과 풍림무약 이정석 대표이사 사장, 유근배 기획부총장, 이봉진 약학대학 학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은 서울대학교 신약개발센터의 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을 위한 제반 활동에 사용된다.

 

성낙인 총장은 “우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온 풍림무약과 세계를 선도하는 서울대 약학대학의 이번 협약식은 우리나라 약학 분야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금을 출연해주신 풍림무약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석 사장은 “서울대와 본격적인 신약개발사업을 진행하게 돼 개인적으로도 기업 차원에서도 기대가 크다”며 “풍림무약은 계속해서 기존 화학 의약품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치료영역에 적용 가능한 천연물 신약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풍림무약주식회사는 1974년 창립 이래 40여년 동안 제약 및 식품 원료 등의 고부가가치 원료를 국내시장에 공급해 왔으며, 1991년 의약품 제조공장 준공이래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수한 의약품을 제조하며 성장해 왔다.

 

2006년 중앙연구소 설립 이후에는 개량신약, 천연의약, 복합신약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의약품의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