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주)좋은책신사고 홍범준 대표, 필즈상 및 자연과학계열 노벨상 수상자 배출 위해 서울대학교에 1,000억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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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6-01-14 13:19 조회19 댓글0본문
사진 설명 :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홍범준 (주)좋은책신사고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학교육에 평생을 바친 ㈜좋은책신사고 홍범준 대표(서울대 수학과 학사 1983-1989)가 필즈상 및 노벨상 인재양성을 위한 과학 연구기금 및 창의적 연구 · 교육공간 조성을 위해 모교 서울대학교에 “발칙한 자연과학적 상상과 수리 논증을 위한 무주 · 쎈 연구기금” 1,000억 원을 쾌척했다.
서울대학교는 2026년 1월 13일(화) (주)좋은책신사고와 “발칙한 자연과학적 상상과 수리 논증을 위한 무주 · 쎈 연구기금”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홍림 총장, 홍범준 대표를 비롯해 이준정 교육부총장, 김주한 연구부총장, 김준기 기획부총장, 정종호 서울대발전재단 부이사장, 유재준 자연과학대학장, 이준환 서울대발전재단 상임이사, 임선희 학생부학장, 박종일 수학연구소장 등 교내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기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서울대학교는 이번 기금을 바탕으로 필즈상(Fields Medal) 및 자연과학계열 노벨상(물리·화학·생리의학 등)의 수상자 배출을 목표로 연구비와 연구공간 구축 등 필요한 제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대학교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자연과학 분야 연구 기반과 역량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연구자와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대는 기초과학 연구에 안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장기적 관점에서 학문적 성과가 축적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서울대가 과학적 난제 해결을 위해 시작하는 ‘그랜드 퀘스트’ 프로젝트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홍범준 대표는 교육 콘텐츠 산업의 성장과 인재 양성을 향한 열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990년 좋은책신사고 설립 이후 학습 참고서, 아동 단행본, 인쇄 및 물류 사업을 아우르며 국내 교육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쎈과 우공비, Q+Q 등 메가 히트 브랜드를 배출했다. 현재 이들 브랜드의 누적 판매량은 9,500만 부를 넘어섰으며, 연내 '1억 부 판매'라는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홍범준 대표는 이미 30년 전부터 서울대학교에 ‘선한인재장학금’과 ‘SSEN(無住) 펠로우 및 컨퍼런스 기금’등 총 51억 원을 기부 약정하여 지속적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서울대병원과 서울대어린이병원, 동국대의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다양한 기관에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직접‘순득장학재단’을 설립해 전국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홍범준 대표는 “기초과학은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기부가 자연과학 분야 연구자와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와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자연과학 분야 노벨상과 필즈상 수상자가 우리 모교에서 배출되는 동시에 서울대학교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홍림 총장은 “홍범준 대표님의 큰 결단과 후원은 서울대학교가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자연과학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대학이 인류 난제 해결에 핵심적 역할을 하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 양성 및 노벨상·필즈상 수상자 배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나아가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난제 해결에 기여할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한층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