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 황성환 동문,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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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5-09-19 10:27 조회49 댓글0본문
사진설명 1. 서울대 유홍림 총장과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황성환 대표가 9월 18일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황성환 대표(지구환경시스템공학 학사 1995-2004)가 미래 금융인재 육성을 위하여 약 1억 1천만 원을 쾌척하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황 대표는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금융 교육의 저변 확대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는 2025년 9월 18일(목)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갖고 유홍림 총장과 황성환 대표를 비롯해 주요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기부자의 뜻을 함께 기리며 소중한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대표 황성환)은 전국 9개 대학교 12개 투자동아리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IVY(Investment for Valuable Youth) Club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서울대학교 투자 동아리인 SMIC(SNU Midas Investment Club)과 SNUVALUE(서울대 가치투자동아리)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타임폴리오 황성환 대표도 서울대학교 투자 동아리 SMIC 1기 출신으로, 평소 대학생 금융인재 육성과 투자 동아리 지원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황 대표는 “IVY Club 장학제도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예비 인재들이 금융권 선배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자 동아리를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교육의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유홍림 총장은 “황 동문님의 후배 사랑과 교육에 대한 뜻깊은 진심이 학생들에게 큰 감동으로 전해질 것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지속적인 장학 지원은 학생들에게 금융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현실적인 발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IVY Club 장학제도는 전국 대학생들에게 금융투자업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활발한 투자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장학금 수여식은 매년 2회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현직 펀드매니저들이 참석해 학생들과 금융시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고 진솔한 Q&A 시간을 가지는 등 실질적인 금융 교육의 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약 50억 원에 달하는 코스닥벤처펀드 운용수익 전액을 청년 창업 지원에 투자하는 등 인재양성과 스타트업 육성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황성환 대표는 IVY Club 장학제도 외에도 ▲ 유소년 골프 인재를 위한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 후원 및 위너스 매치플레이 개최 ▲ 산불 피해 복구 기부 ▲ 2018년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대학기술지주회사 대상 출자 등 인재양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설명 2.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황성환 대표가 지난 7월 16일 서울 여의도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본사 타운홀에서 열린
‘제7회 타임폴리오 IVY Club 장학금 수여식’에서 IVY Club 7기 투자 동아리 회장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타임폴리오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