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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 최성복 · 김윤수 부부와 형제자매 최무웅 · 최정웅 · 최성웅 · 최성은 가족, ‘최용철 · 이덕숙 가족 기금’ 10억 원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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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6-01-16 10:29 조회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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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유홍림 서울대 총장(왼쪽)과 최성복, 김윤수 동문(오른쪽)114일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배움을 향한 부모의 소중한 열정, 세상을 향한 기부로 다시 태어나다

최성복 · 김윤수 부부와 형제자매 최무웅 · 최정웅 · 최성웅 · 최성은 가족,

부모님 기려 최용철 · 이덕숙 가족 기금’ 10억 원 쾌척

 

최성복(서울대 불어불문학 학사 1967-1971)·김윤수(서울대 정치학 학사 1967-1971) 동문 부부를 비롯해 형제자매인 최무웅, 최정웅, 최성웅, 최성은 가족이 교육과 배움을 향한 부모님의 귀한 뜻을 기려 서울대의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최용철·이덕숙 가족 기금’ 10억 원을 쾌척했다.

 

서울대학교는 2026114()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열고, 유홍림 총장과 최성복·김윤수 부부 등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소중한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최성복·김윤수 부부와 해외에 거주 중인 형제자매 최무웅(서울대 의대), 최정웅(서울대 공대), 최성웅, 최성은 가족들의 귀한 뜻을 모아 이뤄졌다. 기부자 가족은 경기도 소재 부동산과 현금 등 총 10억 원을 기부하며, 세대를 잇는 숭고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별히 부모 최용철·이덕숙 님을 기리며,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사회적으로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한 형제자매의 소중한 뜻이 담겨져 있다. 부모 최용철·이덕숙 님은 가정 형편상 충분한 고등교육의 기회와 혜택을 받지는 못했지만, 소규모 제조업을 성실히 운영하며 자녀들의 배움만큼은 무엇보다 소중히 여겼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노력, 근면, 정직을 삶의 신조이자 가훈으로 남기며, 배움이 곧 삶을 바꾸는 힘이라는 가치를 몸소 실천해 왔다.

 

최성복 동문은 부모님께서 평생 지켜오신 성실한 삶의 태도와 교육에 대한 믿음을 의미 있게 이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가족들과 오랫동안 고민했다라며 서울대가 지식과 인재를 통해 더 넓은 세상에 기여하는 데 이 기금이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윤수 동문 역시 가족 모두의 뜻이 담긴 이번 기부가 후학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유홍림 총장은 이번 귀한 기부를 통해 한 가정의 삶의 가치와 부모님의 뜻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는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특히 대학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기금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으며, ‘최용철·이덕숙 가족 기금에 담긴 정신을 이어받아 교육과 연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더욱 성장해 가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성복 동문은 프랑스 그레노블대학원에서 언어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김윤수 동문은 미국 터프츠대학 국제경제학 박사로 한국외환은행 런던현지법인 사장, 국제영업부장, 재무본부장(상무), 뉴욕 미주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이후 뉴욕멜런은행 한국 대표로 활동하며 국제금융 분야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 왔다. 2014년에는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동창회장직을 맡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