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 회계인 양성을 위한 기금모금 - 국제적 경쟁력 갖춘 회계인들이 많이 배출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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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08-04-18 10:21 조회6,977 댓글0본문
삼일회계법인
서울대 회계학 센터에서는 회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류에 맞춰 적극적으로 고급 인력의 회계인을 양성하기 위해서 기금 모금에 나섰다.
기금이 미래의 회계인들을 위한 장학기금, 리서치 등 연구비용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로 사용된다는 소식에 현업에서 뛰고 있는 614 명의 서울대 동문들이 5억에 가까운 금액을 약정했다.“단지 회계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 흐름에 맞춘 전체 회계인 양성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기꺼이일선에서 뛰고 있는 동문들이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400명이 넘는 동문들이 기금 출연을 약속한 삼일회계법인의 안경태(경영학과, 71학번) 대표의 말이다.
바야흐로 기업이든 개인이든 회계개념이 없으면 파산할 수 밖에 없는 시대. 안경태 대표의 말처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많은 회계인들이 배출되어 국가 경쟁력 발전에 더욱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