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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 김태유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장학금 1억 2천만 원 기부, 미래 인재 양성 위한 지속적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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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6-03-10 10:19 조회16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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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유홍림 서울대 총장(왼쪽)과 김태유 명예교수(오른쪽)39()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유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서울대 의학 학사 1980-1986)가 미래 사회를 선도할 잠재력을 가진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 약 1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창의성·도전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두루 갖춘 학문후속세대 지원을 위한 뜻에서 마련됐다.

 

서울대학교는 202639()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개최하고, 유홍림 총장, 김태유 명예교수 등을 비롯하여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소중한 나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학문적 성취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해 온 기부자의 뜻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태유 명예교수는 서울대에서 의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하버드대 다나-파버 암 연구소 방문연구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에서 25년간 연구와 진료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대병원 암병원장,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대한암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종양학 발전에 기여했다. 2009년에는 제8회 보령암학술상을 수상하며 학문적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018년에는 액체생검 기반 암 정밀진단 기업인 아이엠비디엑스를 공동 창업해 정밀의료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최첨단 액체생검 플랫폼을 구축하여 암의 조기 진단과 맞춤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며 정밀의료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김태유 명예교수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이 장애물이 되지 않고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이 장학금이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책임감을 동시에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홍림 총장은 김태유 명예교수님의 지속적인 기부는 학문적 탁월함과 사회적 책임이 조화를 이룬 매우 뜻깊은 사례라며 기부자의 뜻이 학생들의 성장과 대학의 교육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