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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 ‘작은 이모티콘에 담긴 따뜻한 마음’ - 노나메 김하나 대표, ‘창의적 디자인 인재 양성’에 2억 2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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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6-06-04 09:03 조회66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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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유홍림 총장과 김하나 대표가 6월 2일(화)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모티콘 작가로 소통과 공감 메시지를 전해 온 주식회사 노나메 김하나 대표(서울대 디자인학부 학사 07입)가 창의적 디자인 리더 양성을 위해 미술대학 디자인과에 ‘미래 디자이너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기금’ 등 2억 2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공간에서 상상력을 펼치고, 새로운 디자인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서울대학교는 2026년 6월 2일(화)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개최하고 유홍림 총장, 김하나 대표 등을 비롯하여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기부를 기리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학생들이 지속적이고 심도 깊은 탐구와 자유롭게 새로운 도전이 함께 하는 공간 조성은 물론 공유 전시 시스템과 첨단 기자재, 작업 인프라 등 구축과 창의적 실험과 협업 활동, 다양한 창의 프로그램 개발 등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김하나 대표는 글로벌 커플 앱 비트윈 캐릭터 ‘메리비트윈’을 비롯해 카카오 이모티콘 우리는 연애중, 보통통한 강아지, 냥모티콘 등 다양한 이모티콘을 디자인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과 따뜻한 공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일상 속 짧은 메시지와 작은 표정 안에 사람들의 감정을 담아내며, 새로운 소통과 공감 문화를 이끌어 왔다.  

 

김하나 대표는 “학생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하며 자신만의 감각을 키워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공간에서 탄생할 새로운 아이디어와 꿈들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와 영감을 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홍림 총장은 “김하나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은 학생들에게 더 넓은 상상력의 무대를 열어주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대학은 앞으로도 창의성과 공감 능력을 갖춘 미래 디자인 리더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