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재미교포 양남주 여사의 아름다운 기부, 음악대학과 중앙도서관, 사범대학, 선한 인재 장학금 등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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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6-06-01 13:17 조회440 댓글0본문
사진설명 : 유홍림 총장과 양남주 여사가 5월 29일(금)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음악대학과 중앙도서관, 사범대학, 선한 인재 장학금 등에 후원
- 음악대학, 감사 음악회로 기부 의미 되새겨
재미교포 양남주 여사가 서울대학교의 학문 발전과 연구 역량 향상, 미래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음악대학 발전기금, 중앙도서관 SNU Heritage Library 프로젝트 기금,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학술장학기금, 선한 인재 장학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훈훈한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뜻깊은 나눔과 후원은 누적 기부금 총 약 19억 3천만 원에 이르렀다.
서울대학교는 2026년 5월 29일(금) 관악캠퍼스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개최하고 유홍림 총장, 양남주 여사 등을 비롯한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숭고한 나눔의 뜻을 기리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설명 : 양남주 여사와 배우자 William D. Gilman 선생이 '스타인웨이 피아노 기부 감사 음악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음악대학은 양남주 여사와 배우자 William D. Gilman 선생의 귀한 나눔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지난 5월 7일(목) 음악대학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스타인웨이 피아노 기부 감사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기부로 마련된 스타인웨이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가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순간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배우자인 William D. Gilman 선생의 자작곡을 비롯해 리스트·드보르자크의 명곡, 졸업생의 창작 작품, 성악 사중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기부자와 교수, 동문, 재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감동의 시간으로 채워졌으며, 음악을 통해 이어진 따뜻한 나눔과 세대를 잇는 소통과 공감의 무대였다.
양남주 여사는 “배움은 한 사람의 삶을 바꾸고, 예술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며 “서울대가 학생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꿈을 키워가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유홍림 총장은 “양남주 여사님의 오랜 헌신과 따뜻한 나눔은 우리 대학에 깊은 감동과 귀감이 되고 있다”며 “귀한 뜻을 되새기고 학생들이 지식 함양과 예술활동 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와 국제 무대에서 큰 역할을 하는 인재로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67년 미국으로 이민을 간 양남주 여사는 더 에버그린 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워싱턴주 정부 산하기관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였다. 미주동창회 명예종신이사로 미주동창회에 1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미국 워싱턴대(UW)에 한국학 박사과정 설립과 연구 등을 위하여 총 15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등 모국과 학문 발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