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법학도서관 비전 2020(종료)
법학도서관 비전 2020
2020년까지 20만권 장서확충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이 되겠습니다
세계로 나아가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이 되겠습니다

서울대학교 법학도서관의 머릿돌에는 ‘하늘이 무너져도 正義를 세워라 (Fiat Justitia Ruat Caelum)’는 유명한 법언이 새겨져 있습니다. 법의 이념을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의’는 우리 시대의 화두이자 ‘시대정신’이며 앞으로도 소중히 지켜 나가야할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나아가 우리 모두가 무궁토록 지켜야 할 가치입니다.

서울대학교 법학도서관은 1983년 동문이신 국산 김택수 선생께서 설립하고 그의 아호를 딴 ‘국산 도서관’에서 시작하였습니다.

30년이 흘러 노후화되고 좁아진 도서관은 2010년 서암 윤세영 선생께서 세운 ‘서암 법학관’을 국산도서관과 복합 ․ 증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 및 재학생들은 이곳에 청운의 꿈을 안고 입학하여 인고의 세월을 법학 도서관에서 보냈으며 졸업 후에는 사회 곳곳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주를 거대한 도서관으로 묘사했던 아르헨티나의 소설가 보르헤스는 천국은 도서관 같은 곳일 거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수많은 동문들을 법조인, 언론인, 문학가, 예술가 등으로 만든 건 ‘서울대학교 법학도서관’이라는 ‘천국’에서 공들여 읽은 ‘책’이 아니었을까요?

수많은 세월 법서와 문학, 역사, 철학 책들과 씨름하고 감동하며 써 내려간 공간인 법학 도서관.
이제 저희 법학 도서관은 학술서적, 전자자료, 웹데이터베이스 등 최신의 학술 성과와 양질의 자료를 신속 ․ 정확하게 축적하여 지식과 정보의 중심 ‘서울법대’의 명실상부한 「법학 전문 도서관」으로 발돋움 하고자 합니다.

세계 대학 법학도서관 장서 현황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을 사랑하고 지켜봐 주시는 국민 여러분! 부디 저희들의 힘찬 발걸음에 동참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모금 목표액 20 억원
21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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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목표액 20 억원
2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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