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3 스프링콘서트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은 학교 발전을 위해 서울대를 후원하고 있는 기부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5월 23일(목) 저녁, 기부자와 동반 가족, 학내 구성원 등 총 1,600여명이 참석하는 기부자 초청 2013 스프링콘서트 ‘Musical Highlights'가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재)서울대발전기금은 그동안 지역주민을 위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학부모와 동문을 초청해 진행한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 기부자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Join Us’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회와 소통해 왔다. 서울대는 앞으로도 뛰어난 문화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스프링콘서트에는 음악대학 김영률 학장이 지휘하는 서울대학교 윈드앙상블의 연주와 함께 서울대학교 남성중창단과 동문 뮤지컬 가수 김소현이 출연하여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 뮤지컬의 대표적 선율을 선보였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인기가수 보아와 해금연주자 양경숙씨가 초대되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재)서울대발전기금은 앞으로도 후원자, 동문, 지역주민, 학부모 등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