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배움을 받은 자리, 다시 희망을 나누다’ 이석재 철학과 교수, 후학 위한 장학금 총 1억 2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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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6-06-30 09:43 조회204 댓글0본문
사진설명 : 유홍림 총장과 이석재 철학과 교수가 6월 29일(월)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석재 철학과 교수(서울대 철학 학사 86입, 석사 90입)가 미래를 선도할 창의·혁신적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왔으며, 그동안 기부액이 총 1억 2백만 원에 달하는 등 모교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는 2026년 6월 29일(월)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열고 유홍림 총장, 이석재 교수 등을 비롯하여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나눔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며, 폭넓은 시야와 통찰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재 교수는 미국 예일대에서 철학 박사 학위 취득 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철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이후 서울대 교수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 인문대학장으로 재직하며 인문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차세대 인문학자 양성에 힘써 왔으며,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영국철학사학회의 최우수 논문상인 ‘로저스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3년부터 2025년간 법인 이사로도 활동하며 학교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이석재 교수는 “대학 발전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보다 열심히 배우고 탐구하며 자신의 잠재적 가능성을 확인하고, 타인과 공감하고 스스로 앞길을 개척하는 자립심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홍림 총장은 “이석재 교수님의 기부는 단순한 재정적 지원의 의미를 넘어 교육자의 책임과 학자의 품격을 보여주는 귀감”이라며 “후학을 향한 따뜻한 애정과 신뢰가 담긴 뜻을 소중히 이어받아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끄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