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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 미래국제재단 김선동 이사장, 1억 추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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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1-01-11 10:37 조회2,51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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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국제재단 김선동 이사장, 1억 추가 기부

 
 
 
 
   미래국제재단 김선동 이사장(화학공학과 ‘59 입학)은 서울대학교에 1억원을 추가로 기부하고 ‘화학생물공학부 새싹연구자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하기로 했다.
 
   총장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오연천 총장을 비롯 이승종 연구부총장, 이명철 발전기금 부이사장, 차국헌 화학생물공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화학생물공학부 새싹연구자 지원 프로그램’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화학생물공학부 대학원생 중 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돕거나 인류 건강복지를 위해 유익한 주제를 연구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선동 이사장은 전 S-Oil 최고경영자(CEO)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면서 ‘빈곤의 대물림을 막자’는 뜻에서 미래국제재단을 설립하고,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통한 ‘새싹멘토링 장학사업’을 각 대학들과 함께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최근까지 서울대학교에 30억원이 넘는 기금을 지원해왔다.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은 1억원의 기금을 원금을 사용하는 보통재산으로 편입해 화학생물공학부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