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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 한인사회 위상 높여온 재미의사 구철회 동문, ‘의과대학 장학기금’ 7만 달러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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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6-05-14 09:46 조회36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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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유홍림 총장과 구철회 동문이 513()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헌신적인 의료활동으로 미국 한인 사회 위상 제고에 기여해 온 재미의사 구철회 동문(서울대 의학 학사 1978-1984)이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깊은 뜻을 담아 의과대학 장학기금’ 7만 달러(한화 약 1억 원)를 쾌척했다. 국경을 넘어 전해진 이번 기부는 미래 의료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의료 발전을 위한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학교는 2026513()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개최하고 유홍림 총장, 구철회 동문 등을 비롯하여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기부를 기리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의과대학이 의료 역량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두루 겸비한 의료인 양성에 활용될 것이며, 나아가 의학 교육 및 연구 역량 증진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구철회 동문은 미국 비영리 재단 병원인 리버사이드 파크뷰 커뮤니티 병원소아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최초의 한인 의료원장을 지냈으며, 한인 사회에서 위상을 높이고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199750여 명의 전문의들과 함께프라임 케어 메디칼 그룹설립에 참여하고, 이 그룹의 리버사이드 지역 이사장으로 8년간 재직하며 2,000여 명의 의료진을 갖춘 메디컬 그룹으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구철회 동문은 모교에서 배우고 성장했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고, 감사의 마음을 후배들과 나누고 싶었다, “이 장학기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어, 더 넓은 세상에서 사람을 살리는 의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홍림 총장은 구철회 동문의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우리 구성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며 귀한 뜻을 이어 우리 대학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훌륭한 의료인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