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박종근 서울대 공과대학 명예교수, 공과대학 혁신 인재 양성 등 1억 100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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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6-04-07 14:22 조회347 댓글0본문
사진설명 : 유홍림 총장(왼쪽)과 박종근 명예교수(오른쪽)가 4월 6일(월)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 분야의 학문 발전과 대한민국 전력 산업 성장에 평생을 헌신해 온 박종근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서울대 전기공학 학사 1969-1973)가 공과대학의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약 1억 100만 원을 쾌척했다. 이로써 누적기부액은 총 2억 8,000만 원에 이르게 됐다.
서울대학교는 2026년 4월 6일(월)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개최하고, 유홍림 총장, 박종근 명예교수 등을 비롯하여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고귀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학문적 성취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해 온 기부자의 뜻을 기리고 그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기금은 서울대 공과대학이 혁신과 도전을 이끄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며, 미래 핵심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혁신을 창출하는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박종근 명예교수는 평소에도 모교 발전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박종근 장학기금’, ‘중앙도서관 기금’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박종근 명예교수는 일본 도쿄대에서 전기공학 박사 학위 취득 후 일본 국립에너지물리학연구소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매진했다. 도쿄대와 전기공학 중심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여 대학의 국제화에 기여하였으며, 기초전력공학공동연구소를 설립하여 전력에너지공학 분야의 연구력 증진에 공헌했다. 서울대 평의원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전기전자공학회 IEEE FELLOW, 영국 IET 및 대한전기학회의 FELLOW이며 도쿄대학의 FELLOW이다.
박종근 명예교수는 “오랜 시간 몸담아 온 모교가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더욱 도약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홍림 총장은 “박종근 명예교수님의 뜻깊은 기부는 우리 대학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기부자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