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순난 기부자 온라인 추모관

1주기

평생을 근검절약하며
‘이순난 장학기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이순난 기부자
헌화하기

지금까지 66분께서 헌화하셨습니다.

故 이순난 기부자는 한 해녀 할머니의 대학교 1억원 기부 기사에 감명을 받고, 2019년에 자녀들의 지지를 받아 서울대학교에 유증(유언에 의한 증여) 기부 하셨다. 근검절약을 생활신조로 평생 모은 故 이순난 기부자의 기부금은 국가에 이바지할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93세 고령의 나이로 2023년 1월에 별세하셨지만 국가와 미래의 발전을 위해 숭고한 정신으로 출연하신 ‘이순난 장학기금’은 매년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것이며 서울대학교가 기부금을 보존하여 영구히 운영할 것이다.

이순난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2021. 11. 23.)

이순난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2021. 11. 23.)

이순난 기부자 가족 캠퍼스 투어(2022. 06. 03.)
추모 댓글 남기기

이름    비밀번호    등록

  • 이순난 기부자님께서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사님의 귀한 뜻을 받들어 국가에 이바지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계신 곳에서 편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서울대학교 학생을 위해 소중한 뜻을 전해주신 여사님 감사합니다. 여사님께서 생전에 보여주신 나눔, 배려, 헌신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 학생들에게 귀한 가르침이 될 것 입니다. 여사님의 숭고한 마음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순난 기부자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여사님의 생전에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습니다. 예쁜 꽃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좋아하시던 소녀같은 이순난 기부자님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러한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사회에 환원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귀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저희들의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순난 장학기금’을 받는 학생들이 기부자님을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훌륭한 사회의 리더가 되도록 격려하겠습니다. 이순난 기부자님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짧은 인연이었지만 그립습니다. 계신 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 여사님의 선한 마음과 소중한 기금은 선한 인재를 지원하며 오래도록 그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 이순난 여사님 49제에 그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번 추모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영면하시고 장학생들에게 소중한 뜻을 잘 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교정 밖 봄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봄날 따뜻하고 소녀같은 환한 미소를 다시 뵐 수 있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