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태용 명예회장 온라인 추모관
서울대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1950년 입학, 1955년 졸업
故 유태용 명예회장은 평소 훌륭한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모교에 약 25억원을 기부해 정읍과 고창 출신 후배들을 위한 ‘정고장학기금’을 마련하였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169명의 학생에게 5억 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1999년 한국방재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랜 기간 동안 공직에 몸담으며 국토계획과 건설 행정을 담당하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회장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장학생 한명 한명 만나실때마다 전해주신 따뜻한 말씀과 격려 항상 힘이 되었습니다. 후학양성을 위한 깊은 뜻 감사드립니다.
유태용 회장님은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만날 때 마다 친 손자처럼 격려해주셨고 응원해주셨습니다. 1주기 기일을 맞이하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태용 회장님 많은 장학생들 후원하시고 직원들에게도 가족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시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살고 좋은 일들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장님께서 베푸신 사랑이 항상 따뜻하게 남아 있어 앞으로 남은 날들도 항상 가슴속이 따뜻합니다. 영원히 있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코로나 사태때 장학금을 받아 비록 직접 찾아뵙지는 못했지만, 회장님덕분에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큰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회장님의 뜻 이어받아, 저도 사회에서 남들에게 기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